한 그루의 올리브나무로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팔레스타인에 평화의 올리브나무를 함께 심어주세요!

한 그루의 올리브나무로팔레스타인 농민들에게 평화를 선물해주세요.올리브나무🌳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정체성과 역사, 그리고 평화를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팔레스타인 땅에서 올리브나무를 경작하며 살고 있고, 팔레스타인 인구 중 약 8만~10만 가정이 올리브나무를 이용한 농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인들과 정착민들은 “정착민들의 안전”을 이유로 수백, 수천 년 이상 된 팔레스타인 올리브나무를 뽑고 태우고 훼손하고 있습니다. 😥올리브나무를 훼손하는 것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정체성을 지우고 땅을 양도하도록 강요하는 폭력입니다. 2001년 이후, 이스라엘 군인들과 정착민들에 의해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서 수십만 그루의 올리브나무가 불타거나 뿌리째 뽑혔습니다. 이토록 무책임하며 반복적인 폭력을 그대로 지켜볼 수만은 없습니다. 팔레스타인 올리브나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농민들의 땅과 생존을 지키는 일입니다. ✊ 한 그루(3만 원)의 올리브나무로 팔레스타인 농민의 땅과 생존을 지키는 일에 참여해주세요! 🙏


후원해주시는 분 이름으로 아크라바 마을에 올리브나무가 식재됩니다. 아크라바 마을은 서안지구 나블루스 시에서 남동쪽으로 11~16km 떨어진 마을로 올리브 재배로 유명합니다. 대부분 C구역(이스라엘이 행정, 보안을 관할하는 지역)이며, 이 마을에 속한 수백 개의 땅이 이스라엘에 의해 정착촌, 군사 기지 건설 및 이스라엘 정착촌 도로 건설을 목적으로 몰수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착민들에 의한 농작물 도난, 나무 훼손, 사유 재산 공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남북평화재단은 아크라바 마을에 1,000그루의 올리브나무를 전달하여 이 마을 농민들의 땅과 생존을 지키는 일에 연대하고자 합니다!
* 후원 후 “프로젝트 진행 상황 안내와 보고를 위한 정보 입력” 설문 폼에 정보를 남겨주시면, 후원해주시는 분 성함으로 올리브나무가 식재됩니다. 😀👉 https://forms.gle/pQyvKdMwUG1eJJMS9

Categ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