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 구호연-보도-2023-001 |
문서발송 | 2023년 6일 22일 |
수 신 | 각 언론사 |
발 신 |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 |
제 목 |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 긴급간담회 취재 및 보도 요청의 건 |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이하, 긴급구호연대)는 오는 6월 30일(금) 오후 4시,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긴급간담회 ‘우크라이나는 지금’을 개최합니다. 이번 긴급간담회는 1부 김영미 국제분쟁 전문PD 강연과 2부 긴급구호연대 간담회 순서로 진행됩니다.
3. 긴급구호연대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평화 활동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현재 31개 종교·시민사회 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긴급구호연대는 지난해 5월부터 우크라이나 정교회 NGO ‘엘레오스-우크라이나(Eleos- Ukraine)’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쟁 중 성폭력 피해 여성 치료 병원’(이바노프란키우스크 소재)과 드니프로 난민지원센터를 돕는 일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4. 1년 이상 장기화되는 전쟁 가운데 국제 역학관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대두되고, 정부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등이 공론화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이에 ‘긴급구호연대’에서는 지속 가능한 연대와 지원을 위해 긴급간담회를 열고 향후 운동 방향을 모색하려 합니다.
5. 한국 종교 · 시민사회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염원하며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 제목: 우크라이나전쟁난민긴급구호연대 긴급 간담회 ‘우크라이나는 지금’
· 일시: 2023년 6월 30일(금) 오후 4시
· 장소: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8길 43)
· 주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
· 주요 순서
– 사회: 전남병 목사 (긴급구호연대 운영위원,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사무총장)
– 강연: 김영미 국제분쟁 전문PD (다크앤드뉴스코리아 대표)
– 질의응답
– 긴급구호연대 활동 경과 보고 및 향후 계획 논의
* 김영미 PD는 20년 이상 분쟁지역 취재 독립PD로 활동하며 동티모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레바논,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지를 취재해왔습니다. 2007년 시사인 창간부터 국제문제 편집위원으로 기사를 쓰고 있고, 2021년 4월 <다크앤드뉴스코리아> 매체를 창간하여 미얀마와 우크라이나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문의: 긴급구호연대 실무 간사 한지혜 (남북평화재단, 02-6261-0613)